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2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

(Bertrand Arthur William Russell / 1872.05.18~1970.02.02)

 

 

버트런드 러셀_출처:  www.joongang.co.kr/article/12483246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1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1 - 동시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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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의 교육과정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은 연구 여정을 위한 독서 장학금을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받았습니다. 그 후 1890년, 로버트 럼지 웹의 코치하에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조지 에드워드 무어와도 알게 되었고, 그를 케임브리지 사도로 추천한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수학과 철학에서 큰 두각을 나타낸 그는, 1893년에 일곱 번째로 랭글러 졸업을 하였으며 1895년에는 펠로우가 되었습니다.

 

 

 

철학자 버트런드의 초기 경력

 

러셀은 1896년에 독일 사회민주주의와 함께 출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일찍부터 정치 및 사회 이론에 대한 그의 평생의 관심을 보여준 정치학 연구에서 비롯됐습니다. 같은 해, 그는 런던 경제 학교에서 독일 사회 민주주의를 가르쳤습니다. 그는 1902년 파비안 운동가인 시드니와 베아트리스 웹이 설립한 사회개혁가 협동조합의 식사 모임의 회원이었습니다.

 

그는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기초 수학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1897년에 그는 비유클리드 기하학에 사용되는 케일리-클라인 메트릭을 논의하는 기초 기하학에 대한 에세이를 썼습니다. 1900년, 그는 파리에서 열린 제1차 국제 철학 회의에 참석하여 주세페 피아노와 알레산드로 파도아를 만났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게오르그 칸토어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집합론을 창안했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들은 러셀에게 형식적 수학을 포함한 문헌을 제공했습니다. 여기서 피아노의 정확성 있는 주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영국으로 돌아와서 바로 문헌을 읽고 러셀의 역설을 발견했습니다. 1903년에 그는 수학의 기초에 대한 연구인 ‘수학의 원리’를 출판했습니다. 이는 수학과 논리학은 동일하다는 논리학 이론을 발전시켰습니다.

 

1901년에 29세의 나이로 협심증으로 고통받는 화이트헤드의 아내를 우연히 목격한 버트런드는 신비한 깨달음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회고했습니다. “저는 아름다움에 비신사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으며 인간의 삶을 견딜 수 있게 해주는 철학을 찾고자 부처와 같은 심오한 열망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5분의 마지막쯤,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습니다”.

 

1905년에 그는 철학 잡지 ‘마인드’에 자신의 논문 <On Reference>를 게재했습니다. 1908년에 러셀은 왕립학회 펠로우로 선출되었습니다. 화이트헤드의 세 권짜리 수학 원리는, 1910년에서 1913년 사이에 출판되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초기 수학적 법칙과 함께 러셀을 그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습니다. 그후, 그의 첫 번째 정치 활동은 1907년 윔블던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독립 자유당 후보로 출마한 것이었으나 당선되지는 못했습니다.

 

1910년,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의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에게 대학 정부는 투표권을 주고 그의 견해로 인해 해고되지 않도록 보호하자는 얘기가 오갔으나, 그는 불가지론였기 때문에 통과되었습니다. 러셀은 나중에 그의 박사과정 학생이 된 오스트리아 공과대학 학생인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을 만났습니다. 러셀은 비트겐슈타인을 논리학 연구를 이을 후계자로 여겼습니다. 그는 비트겐슈타인의 다양한 공포증과 절망에 대해 논의하는 데 몇 시간을 보냈고, 이는 러셀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했음에도 여전히 ​​그에게 매료되어, 1922년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출간을 포함한 그의 학문적 발전을 계속 장려했습니다.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은 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기 전에 오스트리아 군대에서 복무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이탈리아 전쟁 포로수용소에서 9개월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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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전쟁

 

철학자 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평화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1914년의 재산 보호법에 따라서, 1916년이 되어 러셀의 유죄 판결에 따라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제명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자유사상과 공식 선전에서 이것을 국가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기 위해 사용하는 불법 수단이라고 말합니다. 버트런드는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로 투옥되어 고문을 당한 시인 에릭 채플의 사건을 변호했습니다. 그는 1917년 6월 리즈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이 회담은 천 명이 훨씬 넘는 독립 노동당과 사회당 대표들이 평화에 대한 믿음으로 단결하고 평화적 해결책을 옹호하는 역사적인 사건인 1917년 리즈 협약이었습니다. 외신들은 러셀이 전 자유당 의원과 징병 반대 운동가인 아널드 루프턴 교수, 램지 맥도널드, 필립 스노든 등 다수의 노동당 의원들과 함께 등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러셀은 오토린 모렐 여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연설을 했을 때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1916년, 유죄 판결로 러셀은 100파운드의 벌금을 물게 되었고, 그를 감옥에 보내지 않기 위해 그의 책들을 기금 마련을 위한 경매에 나왔습니다. 그의 책은 그 친구들이 구입한 것이었고, 나중에 러셀은 ‘케임브리지 경찰에 의해 압수됨’이라는 도장이 찍힌 제임스 왕의 성경 사본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영국의 전쟁 개입에 반대하는 미국을 공개적으로 연설하다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1918년에 브릭스턴 교도소에 6개월 동안 투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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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버트런드 러셀 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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